SBS 금토드라마 김태리 주연 악귀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SBS 금토드라마에서 유명 작가 김은희와 김태리가 만났다.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를 소개하려 한다. 줄거리의 개요를 제공하고, 주요 인물들을 소개하고, 그들의 복잡한 관계를 파헤치며, 이 매혹적인 드라마의 세계를 탐구한다.
 

 

[줄거리]

엄마와 단둘이서 힘들지만 씩씩하게 살아온 산영(김태리). 어느 날 어릴 적 죽은 줄 알았던 아빠의 장례식에 참석하게 되고. 아빠가 유산으로 남긴 붉은 댕기를 받게 된다. 그곳에서 처음 마주친 민속학자 해상은 산영에게 악귀가 씌었다고 말하며 주변에서 사람이 죽을 거라는 경고를 남긴다. 실제로 산영모녀에게 사기를 친 보이스피싱범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현장에서는 산영의 지문이 발견되며 1화가 시작된다.
 

 

[등장인물]

1. 구산영(김태리) : 무인년 戊寅年, 범띠, 25세, 여
‘평범한 삶’이 꿈인 N년차 공시생.
자신 안에 감춰졌던 또 다른 자신의 모습이 믿기지 않고 점점 자기 자신이 두려워 지는 주인공.

 
2. 염해상(오정세) : 계해년 癸亥年, 돼지띠, 40세, 남
어렸을 때부터 귀(鬼)와 신(神)을 볼 수 있었다.
항상 어딘가 허공을 응시하고 있는 시선과 365일 어두운 옷만 걸치는 미스터리한 남자.

 
3. 이홍세(홍경): 병자년 丙子年, 쥐띠, 27세, 남
서울청 강력범죄수사대 경위.
본인 입으로 ‘경찰대 수석’이라는 얘기를 입에 달고 살 정도로 나 잘난 맛에 사는 자기애의 끝판왕.

 
4. 나병희(김해숙): 정축년 丁丑年, 소띠, 86세, 여
해상의 친할머니이자 중현캐피탈 대표.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혈한.

 

[인물관계도]

이 드라마는 복잡한 관계와 예상치 못한 동맹 관계로 번창한다.
 
1.구산영(김태리)-염해상(오정세):
귀신 들린 흙수저 청춘 구산영과 귀신 보는 민속학 교수 염해상은 서로 협력하며 깊은 유대감을 형성한다.
 
2. 구산영(김태리)-이홍새(홍경):
강수대 신입형사 이홍새는 구산영을 의심하지만 또 관심이 가게된다.
 
3. 염해상(오정세)-나병희(김해숙):
중현캐피탈 대표 나병희는 염해상의 할머니로 유일한 혈연 관계이다.
 

 

[의문의 존재 악귀] 

이 드라마의 중심은 수수께끼 같은 악귀 중심으로 전개된다. 악귀는 점차 드러나는 비밀을 간직하고 있어, 그들의 사악한 행동 뒤에 숨겨진 동기를 드러낸다. 다른 사람을 조종하고 사건을 조정하는 악귀의 능력은 심리전 요소를 더해 드라마의 강도를 높였다. 악귀의 교활함과 무자비함은 그들을 만만치 않은 상대로 만들어 매 순간 주인공들에게 도전장을 던진다.
 
 

김은희 작가가 새로 집필한 악귀가 SBS 금토 드라마에 방영되며 엄청난 설렘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청자들은 악귀와의 싸움에서 등장인물들과 그들의 관계가 어떻게 진화할지 간절히 기다리며 드라마의 전개를 기다리고 있다. 김태리의 파격적인 연기와 김은희의 명석한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지속적인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